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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진해운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했지만 보완해 오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 강도 높은 자구 대책이 빠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한진해운 자구책 미흡"…사재 출연 압박

2. 한진해운의 최은영 전 회장 일가가 자율협약 신청으로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 보유주식을 팔아치운 데 대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은영 전 회장은,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거액의 보수도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자율협약 신청 직전 주식부터 팔아치운 오너 일가

3.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이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출시 당시 대표를 내일 소환합니다.
▶ 그래도 잘 팔리는 옥시…불매운동 번진다

4. 한국은행이 4년 안에 '동전 안 쓰는 사회'를 실현하겠다며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거스름돈을 전자 카드에 충전해 주는 등의 방법으로 동전 사용을 최소화해 연간 수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한국, '동전 없는 사회' 된다…잔돈은 계좌로

5. 은행 직원에게 서비스직이니 웃으라고 강요하고 소란을 피운 30대가 닷새간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세상 그 누구도 상대방에게 웃으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며 이례적으로 구류명령을 선고했습니다.
▶ '일할 때 웃어라' 갑질, 이례적 구류 받은 까닭은

6. 경기도 화성시의 한 상가 건물 앞 보도블록을 걷어내고 누군가가 감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사람들 오가기가 불편해 상가에 입주한 가게들의 매출은 뚝 떨어졌습니다. 대체 무슨 사연인지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보도블록 걷어 '빌딩 앞 감자밭'? 난감한 속사정

7. 내가 결혼을 안 해도 축의금 명목으로 돈을 걷어서 주면 좋겠다. 한 30대 회사원의 이른바 '비혼' 선언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결혼을 못 한 '미혼'이 아니라 안 하는 '비혼'이 확산되는 세태를 취재했습니다.
▶ 결혼 안 하는 삶 '선택'…비혼 트렌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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