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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결석 학생 중 소재불명 등 17명 수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경찰청은 오늘(25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초·중학교 미취학 및 중학교 장기결석 아동 합동점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취학 초등학생과 장기결석 중학생 중 총 13명이 학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학생은 총 17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명은 현재 가출 등으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정부가 소재 확보에 나섰고, 5명은 학대가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6세 아동 중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국가예방접종 기록이 없는 아동 중 가정환경 등이 부적당한 아동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해 앞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708명은 취학과 출석을 독려하고 시도교육청 전담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최근 5년 이내 초·중학교 미취학 아동과 3년 이내 장기결석 중학생 2천892명과 2010~2012년에 태어난 아이들 중 4∼6세 어린이 중 영유아 건강검진, 국가예방접종, 다른 진료기록이 없는 영유아 8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 출생 후 6개월 이상부터 3세까지 영유아 중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의료기관 이용 기록이 없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2차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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