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임펄스 2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상공을 지나 남쪽으로 더 날아가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린 다음 팔로알토 인근 마운틴뷰의 모페트 비행장에 착륙했습니다.
이번에 성공한 하와이-샌프란시스코 구간 거리는 4천200㎞에 이릅니다.
그러나 과열로 손상된 베터리를 수리하고 조종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약 9개월간 정비를 받았습니다.
태평양 횡단은 비상 착륙할 지점이 없어 전체 일정 중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꼽혔지만 솔라 임펄스 2는 샌프란시스코에 안착함으로써 세계 일주 성공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길이가 4m인 프로펠러를 엔진 4개에 단 이 비행기는 최적 속도가 시속 45㎞이지만 해가 강한 낮 시간대는 속도를 90㎞까지로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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