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8시쯤 전남 목포시 삼학도 석탄 부두에서 18톤급 냉동운반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고는 냉동운반선이 선박 균형 유지 작업을 위해 4번 연료유 탱크에서 2번 탱크로 기름을 옮기던 중 벙커C유가 해상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방제정 1척, 순찰정 2척,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동원해 흡착재로 기름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추가 기름 유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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