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 이어 롯데시네마도 차등 요금제를 확대해 시간대별로 일부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현재 조조와 일반으로만 구분된 시간대별 요금을 27일부터 조조, 일반, 프라임, 심야 등 4단계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말 조조와 프라임 시간대 요금을 1천 원 올리고, 주중 일반과 심야 시간대는 2천 원, 주말 심야 시간대는 1천 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단, 제일 앞좌석인 A열은 요금을 1천 원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말 오후 시간대에 극장을 찾는 관객이 가장 많은 만큼, 대부분 관객에겐 실질적으로 요금이 1천 원 오르는 셈입니다.
앞서 CJ CGV는 지난달 3일부터 좌석을 세분화해 중앙의 프라임존 좌석 요금을 1천 원 올렸습니다.
일부 좌석과 시간대의 요금을 내렸지만 관객이 선호하는 좌석의 요금을 올려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롯데시네마, 주말 오후 영화관람료 1천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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