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수도권을 돌아다니며 무전기·망원경 등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빈집을 털어 억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김 모 씨와 52살 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13차례에 걸쳐 1억 원어치가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송 교도소에서 알게 돼 지난해 8월 재회한 이들은 생활비·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집털이를 다시 시작하기로 공모하고 대포차와 무전기 망원경 등을 준비해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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