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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조세포탈 사건 특수부 배당…수사 개시

부영그룹 조세포탈 사건 특수부 배당…수사 개시
부영그룹이 수십억대의 세금을 포탈한 사건을 검찰이 특수부에 배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세청이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 등을 고발한 사건을 특수1부에 배당했습니다.

고발 내용은 이 회장과 부영주택이 법인세 수십억원을 포탈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국세청 고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부영그룹과 부영주택 측 관계자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1983년 설립돼 30여년간 임대·분양주택 사업에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올해 1월을 기준으로 전국 335개 단지에서 약 26만 3천여가구를 공급했고 지난해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1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으로 계열사 수는 15개, 총 자산 규모는 16조 8천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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