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다 보호구역에서 에버랜드로 둥지를 옮긴 판다 커플이 50여 일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오늘(21일) 일반에 첫선을 보입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오늘 오전 10시 판다월드에서 개관식을 갖고 방문객에게 수컷 판다 러바오, 암컷 아이바오와 판다월드를 공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개관식 이후 오후부터 일반 방문객에 판다월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지난 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공동연구 목적으로 지난달 3일 중국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에서 에버랜드 판다월드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들이 갑작스럽게 몰려드는 인파에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SNS 등을 통해 모집한 관람객·직원 등에게 관람 인원과 공개 시간을 제한한 사전 공개 행사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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