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29일 밤 10시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24살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탄 술을 먹여 잠들게 하고 시가 1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졸피뎀을 처방받아 온 이씨는 훔친 휴대전화를 중고로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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