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금융·증권비리와 입찰 담합 같은 시장경제질서를 훼손하는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부정부패수사와 관련해 "기업주의 전횡, 사익추구 같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치고, 국가경제에 해악을 주는 행위는 엄정하고 치밀하게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부패범죄 수사에서 방점을 두는 분야로 자본시장을 교란하는 금융·증권 비리와 입찰 담합이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불공정 행위, 방위사업 비리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법무부와 검찰은 수사 결과 확인된 잘못된 관행이나 구조적 문제점을 제도적 개선으로 연결시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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