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메달 획득을 위해 반드시 조 1위를 차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추첨식에 참석하고 귀국한 신태용 감독은 독일, 멕시코, 피지와 C조에 묶인 것에 만족한다며 조 1위로 8강에 올라야 D조의 아르헨티나를 피해 메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태용/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숨길 수 있는 부분을 숨기면서 피지를 잡고, 독일전에서 최선을 다해 이겨 조별예선을 편하게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