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추락했고 삼성은 어느 정도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점유율 합계가 사상 처음 삼성·애플 합계를 넘어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의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2억9천200만 대로 전분기보다 18.6%, 전년 동기 대비 1.3% 각각 감소했습니다.
점유율 순위는 삼성이 27.8%로 1위, 애플이 14.4%로 2위였고, 3~6위는 화웨이 9.3%, 레노버 5.8%, 샤오미 5.5%,LG 5.1% 순이었습니다.
삼성은 1분기 출하량 8천100만 대로 전분기 대비 2.5% 늘리는 데 성공했고, 전분기 대비 점유율을 5% 포인트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신작이 없었던 애플은 1분기 출하량이 4천200만 대에 그쳐 전분기보다 43.8%나 급감했고, 점유율도 6% 포인트 가량 추락했습니다.
3위부터 5위까지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는 모두 중국 업체로, 이들을 포함한 차이나 브랜드의 1분기 출하량 합계는 1억2천500만대였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합계 1억 2천300만 대를 근소하게 추월했고, 점유율도 42.9%와 42.2%로 중국 업체 합계가 약간 앞섰습니다.
중국 브랜드 점유율이 삼성·애플 합계를 앞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中업체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애플 사상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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