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둘러싸고 수협측과 상인들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새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로의 입점을 거부하고 있고, 이에 수협측은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건물의 전기와 물 공급을 차단하는 등 강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엔 사업과 관련해 상인생계대책위와 수협중앙회가 맞불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생생하게 전달해드렸습니다.
현장진행: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오늘 오후엔 사업과 관련해 상인생계대책위와 수협중앙회가 맞불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생생하게 전달해드렸습니다.
현장진행: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