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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보급형' 아이폰SE…실구매가 50∼60만 원 예상

'무늬만 보급형' 아이폰SE…실구매가 50∼60만 원 예상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공기계 가격이 최대 73만 원이나 돼 무늬만 보급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SE의 공기계 가격이 16GB 모델은 59만 원, 64GB 모델은 73만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공기계는 특정 국가의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칩만 끼우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통상 이동통신사 출고가보다 10% 정도 높습니다.

그러나 공기계라 하더라도 중저가 보급형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게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반응입니다.

아이폰SE의 실제 국내 출고가는 작년 아이폰6S의 사례를 볼 때 약 5만 원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이동통신사들이 지원금을 보태준다고 하더라도 16GB 모델은 50만 원대, 64GB 모델은 60만 원대를 벗어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SE가 높은 가격 때문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애플의 최신 프리미엄폰인 아이폰6S보다도 20만 원 정도밖에 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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