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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르고 서빙하는 로봇…中 이색 식당

[이 시각 세계]

중국 구이저우성에 로봇이 서빙하는 이색 레스토랑이 등장했습니다.

로봇 한 대가 직원 두 명의 몫을 거뜬히 해낸다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모습을 한 로봇들이 음식들을 분주하게 나릅니다.

어른도, 아이도 신기한 듯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는데요, 이 레스토랑은 이달부터 로봇 직원 다섯 대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라고 합니다.

휴식시간도 필요없이 직원 2명 몫을 해내는 데다 고객과 다툼이 생기는 일도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고객의 세세한 요구사항에 일일이 응대하지 못하는 점 등 로봇만의 한계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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