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군사적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또 북핵 실험 강행 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의 본국으로의 달러 송금을 옥죄는 등 돈줄을 차단하는 새로운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약을 처방하는 것처럼 제재 효과가 필요한 수준에 못 미칠 경우 투여량을 늘릴 수 있다"면서 새 제재 조치는 더욱 강력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추가 대북 제재 조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물론 미국이 독자적으로 또는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손잡고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징후가 감지되고 있는데 대해 "북한의 위협을 심각하게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