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경적을 크게 울렸다는 이유로 차량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화성시의 한 중학교 교장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행에 가담한 이 학교 운동부 감독 47살 이 모 씨와 학교운영위원장 45살 장 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도로를 걷다 차를 몰던 22살 A씨가 뒤에서 경적을 울리자 격분해 차량을 발로 걷어차고 A씨의 뺨과 정강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이들은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 씨 등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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