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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으로 건물더미 파묻힌 여성 32시간 만에 극적 구조

에콰도르 강진으로 건물더미 파묻힌 여성 32시간 만에 극적 구조
에콰도르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 매몰됐던 시민들이 3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 가운데 하나인 마나비주의 한 쇼핑센터에서 무너진 천장과 바닥 사이에 갇혀 있었던 여성이 소방관들이 뚫어낸 콘크리트 구멍을 통해 구조됐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비슷한 장소에 갇힌 여성 한 명과 남성 한 명을 추가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조된 시민들은 쇼핑센터 지붕과 바닥 사이에 갇힌 채 32시간을 보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이 쇼핑센터에서 전날 구조작업이 시작된 뒤, 24시간 동안 모두 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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