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부른 영화 주제가 '심플송'이 이탈리아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유스(Youth)'의 주제가인 심플송은 미국의 작곡가 데이비드 랑이 만든 곡으로, 조수미 씨는 이 영화에 특별 출연해 직접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1955년 시작된 도나텔로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행사로, 깊이 있는 예술 영화에 시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미 씨는 로마 티부르티나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를 위한 헌정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불렀습니다.
'심플송'은 앞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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