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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효모 찾았다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효모 찾았다
▲ 서울대학교 내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천연효모를 배양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토종천연 효모를 활용해 빵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 연구진과 함께 토종 미생물 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천연 효모를 찾아냈습니다.

이 효모는 발효 냄새가 적고 풍미가 담백해 빵의 다른 원료 맛을 살릴 수 있으며, 빵이 딱딱해지는 것도 늦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SPC는 지난해 9월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 특허 출원까지 마쳤으며, 이 천연 효모로 만든 27가지 천연효모 빵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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