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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닷새 만에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20대 국회와 협력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 박 대통령 "민의 겸허히 수용…새 국회와 협력"

2. 일본 구마모토 지진 구조의 72시간 골든 타임이 임박하면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미나미 아소에서는 매몰됐던 피해자 1명이 64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고립지역에서는 화장지와 물, 빵 등의 생필품이 절실하다는 메시지를 외부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 "물도 식량도 없어요"…고통 받는 11만 피난민
▶ 갈라진 땅엔 처참함뿐…日 최대 피해 현장을 가다
▶ 64시간 만에 극적 구조…생사의 갈림길 '절박'
▶ 운동장에 의자로 쓴 '빵과 물'…감동의 온정

3. 지난 2011년 실체가 드러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제조업체인 옥시 관계자가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뒤늦게나마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5년 만에 면피성 사과를 하고 피해보상을 약속했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뒤늦게 드러난 증거인멸 정황

4.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 도어에 붙은 몇몇 시가 부적절하니 지워 달라는 민원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시는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또 어떤 시는 계층 갈등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공공장소에 왜 이런 말을…" 지하철 '시' 논란

5. 야구장에서 맥주를 관중에게 배달하는 일명 '맥주 보이'가 사라집니다. 주세법 위반인 데다, 맥주를 사는 사람이 미성년자인지 나이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야구장 명물 '맥주 보이' 사라진다…팬들 반발

6. 은퇴 후 소득이 없는 경우 고령층으로 갈수록 생활비가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60대 가구주의 월평균 생활비는 129만 원, 80대 가구주는 93만 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고령일수록 생활비 '뚝'…쓸 돈 없어 팍팍한 노후

7. 앞으로는 자동차 사고를 보험처리 할 때 과실이 적은 운전자는 보험료가 적게 오를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이렇게 자동차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을 올해 안에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과실 많은 운전자에 보험료 더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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