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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고향세'…타향살이 나그네의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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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골라듣는 뉴스룸 오디오취재파일 권지윤 기자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돼 있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도 있겠지만, 돈을 벌기 위해, 교육 때문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을 떠난 이들도 많습니다.

출퇴근을 하다가도, 웃긴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문득 생각나는 게 고향이라고 합니다.

남다른 고향사랑의 표현 수단일까요. 선거철 즈음 반복돼서 나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고향세'신설 입니다.

내가 지금 사는 곳이 아닌 내가 살던 고향에 내는 세금을 말하는 건데, 단순히 고향사랑으로만 보기엔 여러 역학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정책사회부 최재영 기자가 고향세가 무엇인지, 고향세를 두고 정부와 지자체 사이의 복잡한 셈법을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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