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16일) 새벽 구마모토현에서 잇달아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피해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및 구명에 전력을 다할 것과 정보를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원래 오늘로 예정했던 구마모토 시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그제 규모 6.5의 지진이 있은 뒤 여진이 계속되던 와중에 오늘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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