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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보당국 "리우올림픽 IS 테러 노출 가능성"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전후해 테러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브라질 정보국은 IS의 한 조직원이 지난해 11월 트위터에 브라질을 테러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때는 파리 연쇄 테러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난 시점이었으며, 글을 올린 IS 조직원은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으로 국제 수배를 받는 막심 오샤르라고 정보국은 전했습니다.

정보국 관계자는 최근 리우 시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브라질도 IS의 테러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보국은 지금까지 IS의 테러를 의심할 만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정보국도 자생적 테러 조직이 리우 올림픽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군·연방경찰과 협력해 테러 공격 가능성을 면밀하게 관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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