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와는 하늘 상태가 확연히 다르죠.
시야가 탁 트여 있고 봄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3도, 전주는 25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3,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조금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계속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전국 비 소식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내일 오전에 제주와 호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서 정오 이후 낮에는 서울 등 서쪽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늦게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100~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벼락과 돌풍도 동반하겠는데요, 그 밖의 전국에도 최고 60mm의 제법 많은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 화창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1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높겠지만, 동해안과 남해안 쪽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낮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따라서 오후 시간 활동하기 무난할 전망입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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