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양궁, 오는 19일까지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이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평가전에 돌입했습니다.

양궁대표팀은 오늘(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전 유성 LH 연수원 운동장에서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을 개최합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22일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 8명씩을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했고, 여기서 뽑힌 선수들은 이달 초 경북 예천에서 열린 1차 평가전을 치른 상태입니다.

대표팀은 1, 2차 평가전 점수(각 8점)와 지난해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가산점(2점)을 반영해 올림픽에 출전할 남녀 각 3명을 결정합니다.

1차 평가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남녀 개인전 우승자는 김우진과 기보배(광주시청)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