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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새해맞이 행렬…수천 명 인파 장관

[이 시각 세계]

형형색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행렬 사이로 장대에 매달린 거대한 가면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습니다.

가면은 사람 얼굴 모양부터, 부엉이와 표범, 사자 모양까지 다양한데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포헬라 보이샤크'라는 축제입니다.

'포헬라 보이샤크' 축제는 인도 벵골 문화의 새해를 기념하는 행사로, 사람들은 춤과 노래를 즐기며 가족이나 친구의 한해 건강과 행복을 빈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축제에 참가해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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