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이 경남과 제주, 울산 등지에서도 감지됐습니다.
오늘(14일) 밤 9시 26분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발생 30분 이내에 경남과 부산, 울산, 제주 지역 소방본부에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지진 발생 여부 등을 묻는 이런 신고 전화는 경남에선 140여통, 창원에선 40여통 걸려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북 경주와 포항에서도 주민 10여명이 지진에 따른 흔들림을 느꼈다고 경북도 소방본부에 신고했습니다.
지진 감지 문의가 아닌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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