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매매와 전월세거래가 모두 전년보다 두 자릿수 퍼센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7만 7천85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 8천311건, 지방이 3만 9천542건으로 각각 34.2%와 26.3% 주택거래가 감소했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즉 1분기 주택거래량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1분기 주택거래량은 19만 9천483건으로 작년보다 26.1% 줄었으며 최근 5년과 비교하면 3.5% 적어졌습니다.
수도권은 9만 6천100건으로 26.1%, 지방은 10만 3천383건으로 26.2% 줄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주택매매 등의 전년 대비 감소 폭이 큰 이유는 작년에 거래가 많았던 영향이 크다면서 기준금리 등 경제여건이 아직 불안정해 주택시장에도 관망세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매·전월세 거래 모두 줄었다…월세비중 절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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