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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담긴 생생한 그래픽…'명품 선거방송'

<앵커>

SBS의 선거방송 '2016 국민의 선택'은 오늘(13일) 오전부터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에 스토리를 가미한 생생한 그래픽으로 한 차원 진화한 명품선거방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안서현 기자가 미리 공개합니다.

<기자>

이번 SBS 선거방송의 핵심은 그래픽과 '스토리'입니다. 딱딱한 내용의 선거와 정치 이야기를 역사나 판타지 소설 형태에 생생한 그래픽을 덧입혀 쉽고 맛깔나게 풀어갑니다.

무려 7개월 걸려 완성된 '총선 삼국지'는 3당의 지략 대결을 요약한 총선 판 대 서사시입니다.

SBS 선거방송의 간판격인 '달리기'는 특수 촬영을 통해 '마라톤'으로 발전했는데,

[김환/SBS 아나운서 : 첫 개표 선두주자는 누구일지, 개표 마라톤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SBS 스포츠 해설 전문 앵커들이 중계방송 형식으로 전달하면서 긴박감을 더했습니다.

SBS가 19대 총선 때 처음 시작해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투표 인증 샷'. 여기에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이행 시 배틀'이 추가됐습니다.

유권자들이 '투표' 두 글자로 '이행 시를 지어 보내면 TV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라디오에서도 소개됩니다.

[이기성/SBS 선거방송기획단장 : 고가의 장비 같은 물량공세보다는 반짝이는 많은 아이디어를 동원했습니다. 공정·정확·신속성을 토대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거와 정치 이야기를 담아내서 유권자와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이번 선거방송의 핵심전략입니다.]

유권자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 SBS 선거방송은 지상파TV 가운데는 가장 이른 오전 9시 10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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