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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서 마지막 유세…정의당 "우리가 대안"

<앵커> 

선거운동 후반에 수도권에 총력을 집중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습니다. 정치혁명을 응원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4시간 남겨둔 어젯(12일)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을 찾았습니다. 정치와 정권, 그리고 서민의 삶이 바뀌길 원한다면 국민의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대표는 지역 내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13일 간의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수도권 박빙 지역 지원 유세에 마지막 힘을 쏟았습니다. 3번 투표는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상징한다며 국민의당을 지지하면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정치혁명을 응원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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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마무리 유세를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어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무능한 새누리당에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정의당이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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