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증권사 노무라 홀딩스가 글로벌 주가 하락에 따른 해외 부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에 나섭니다.
노무라 홀딩스는 미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천명 감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감원 대상은 애널리스트와 트레이더, 사무직을 아우를 전망입니다.
회사는 또 유럽 증권 리서치·판매·거래·인수 부문을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무라의 유럽 지역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천433명, 미국 지역 직원 수는 2천501명이었습니다.
노무라가 감원에 나서게 된 것은 미국과 유럽 지역 증권 부문이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올 초 글로벌 주가가 하락하면서 해외 영업 손실이 커지자 감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라는 오늘 안에 구조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노무라, 미국·유럽서 최대 1천 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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