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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형 이슈 없이 모레(13일) 치러지는 이번 총선에선 막판 부동층의 향방과 투표율이 승패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선관위는 2~30대 유권자의 적극 투표 의사가 지난 총선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대형 이슈 없는 총선, 부동층·교차투표에 달렸다

2. 집단 귀순한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은 합법적인 여권을 갖고 출국한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런 발표는 이례적인 일인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합법적 출국"…中, 집단 탈출 사실상 '묵인'

3. 북한군 핵심기관인 정찰총국의 고위 장교와 재외 공관의 외교관이 탈북해 국내로 들어온 사실을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총선이 임박한 시점에 이런 일을 연이어 공개한 데 대해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北 고위급 망명' 이례적 공개…총선개입 논란

4. 국세청이 최근 와인을 배달 판매한 주류 소매업체들에게 무더기로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현행법상 이렇게 술을 배달 판매하는 건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치킨이나 족발집에서 술도 같이 배달해 주는 게 현실이어서 와인 소매업체들이 불공평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치맥은 배달되는데 와인은 과태료? 형평성 논란

5. 친가에 드리는 용돈이나 생활비가 처가에 드리는 것보다 1.5배 정도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편 부모 중심의 전통적 가치관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처가 용돈 늘었지만…여전히 친가에 더 드린다

6. 인천의 한 초등학교 건물 수십 곳에서 균열이 발견됐습니다. 학부모들은 근처 고속도로 발파 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는데 교육청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 건물 벽 균열 '쩍'…원인 놓고 논란

7. 히로시마 원폭 투하 71년 만에 미국의 현직 장관이 처음으로 일본의 원폭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일본은 다음 달 오바마 대통령까지 히로시마를 방문하도록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의도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취재했습니다.
▶ 美장관 피폭지 첫 방문…日의 '피해자'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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