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 FSB가 자국 남부 볼고그라드주에서 테러를 준비 중이던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연계 세력을 적발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FSB는 현지시간으로 오늘(8일) 경찰과 함께 카자흐스탄 접경 지역의 볼고그라드주 팔라소프스키 마을에서 불순세력 검거 작전을 벌이던 중 시리아 내전에서 IS를 위해 싸울 용병들을 포섭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5명의 모집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IS 연계 조직인 '팔라소프스키 드자마트'라는 단체 소속으로, 그 중 1명은 볼고그라드주에서 테러를 벌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FSB는 설명했습니다.
체포된 모집책들의 집에선 탄약과 폭발물 등과 함께 극단주의 성향의 이슬람 책자도 발견됐다고 FSB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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