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사전 투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보아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8일 낮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에 참여, 한 표를 행사했다.
조보아는 투표 후 선거 당일인 13일 투표 날에는 촬영이 있어서 사전 투표를 미리 하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보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대 총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4·13총선 사전 투표는 8,9일 이틀간 열린다.
(사진 출처 : 조보아 인스타그램)
(SBS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