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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사죄와 읍소 등 몸을 낮추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반성의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가 하면 석고대죄 퍼포먼스도 벌였는데, 과반 지키기와 호남 민심잡기를 위한 선거전략으로 보입니다.
▶ 서울 총력전 나선 새누리 "경제망친 야당 심판"
▶ 더민주, 청년층·노년층 공략하며 중부 바람몰이
▶ 安 "토론 제안, 외면말라"…'3당 구도'에 안간힘

2. 총선 사전투표가 내일(8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00여 곳에서 실시됩니다. 지방선거가 아닌 총선 사전투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사전투표 어떻게? '신분증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

3.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들어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가 늘면서 지난해 혼인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여성의 평균 초혼 나이가 처음으로 30대로 들어섰습니다.
▶ 겨우 취업해도 집값 감당 못해…결혼 미루는 청춘

4. 공무원 시험 준비생 송 모 씨의 정부 서울청사 침입 사건에 대해 경찰이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송 씨는 점수를 조작한 이후에도 추가로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잠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내 집 드나들 듯' 수사 의뢰한 날도 뚫린 청사

5. 드론을 이용한 택배를 추진하고 있는 CJ 대한통운이 드론이 갑자기 추락할 때 낙하산이 펴지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낙하산을 펴기는커녕 날지도 못했습니다.
▶ 세계 최초라더니…앞으로 고꾸라진 드론 '망신살'

6. 남향집이라는 부동산 중개인의 말만 믿고 웃돈을 주고 아파트를 샀는데 실제로는 북동향이었다면 중개사의 책임은 어느 정도일까요? 법원은 웃돈 중 6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남향' 믿고 웃돈 줬는데 '북동향'…중개사 책임 60%

7.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화가 임세병 씨가 0.3mm 펜으로 3년간 그린 대작이 서울로 운송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SBS 스브스 뉴스팀이 SNS에서 캠페인을 벌였는데 넉 달 만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정성이 국경을 넘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 배송 도중 사라진 그림…SNS가 만든 기적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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