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끼어들고 서행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보복운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차로변경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오늘(7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중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운전자 55살 정모 씨의 멱살을 잡고 흔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앞서가던 차량을 가로질러 도로 가장자리로 밀어붙이고 상대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관광버스 기사 58살 김모 씨도 오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버스기사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 20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 운전자 41살 박모 씨가 자신의 앞에 끼어들어 서행한다는 이유로 보복운전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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