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광고대행사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양돈단체 전직 사무국 간부 57살 고 모 씨, 유명 등산복업체 전 간부 50살 박 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기업 광고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외국계 광고대행사 J사에서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사는 협력업체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 전속 사진사로 있던 박 모 씨, 대형 카드사 간부 이 모 씨 등도 J사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사 대표 47살 김 모 씨는 광고주에게 광고대금을 과다 청구하거나 하청 업체와의 거래단가를 부풀려 15억 여 원을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