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12월,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화산 활동을 보이고 인근 마을에 피해를 준 당시 관찰된 모습(사진=게티이미지)
멕시코 국가 재난 예방 센터는 멕시코 중남부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8시 31분께 분화했다고 4일 밝혔다.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천m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바위 조각은 3천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재난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0번의 분출이 있었다며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낙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남쪽으로 8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활화산이다.
해발 5천426m로 멕시코에서 2번째로 높다.
(연합뉴스)
멕시코서 활화산 분화…화산재 2천m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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