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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부 또 폭우·산사태…나흘 간 71명 사망

파키스탄 북부에서 지난 1일부터 내린 폭우로 산사태와 홍수가 나 나흘 간 71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 파크툰크와 주에서만 47명이 산사태에 휩쓸리거나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사망했습니다. 주택 141채도 부서졌습니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샤르다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일가족 8명이 사망했으며 길기트-발티스탄 주 지첸 지역에서도 주택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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