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중소중견기업 수출 동향' 자료를 보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은 140억 달러로, 지난해 2월보다 0.6%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첫 증가였습니다.
지난 2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12.2% 줄었고, 대기업도 18.1% 감소한 상황에서 중소중견기업은 증가세를 기록한 겁니다.
또, 전체 수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비중은 38.4%로, 1년 전보다 4.9%p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 분야가 128% 이상 늘었고, 화장품과 의약품이 각각 33.1%와 24.7%씩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수출 시장은 감소했지만, 유럽과 중동, 인도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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