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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곤충산업 2020년까지 5천억 원 규모로 육성

농식품부, 곤충산업 2020년까지 5천억 원 규모로 육성
정부가 지난해 3천억 원이었던 곤충산업 규모를 오는 2020년에 5천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을 미래 농업으로 키우기 위한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곤충산업 시장은 지난 2011년 천680억 원에서 지난해 3천39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이 기간 곤충 사육 농가는 265호에서 724호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육 농가가 영세한 곳이 많고 시장의 자생적인 생태계 조성이 미흡해 산업 전반의 성숙도는 낮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애완동물용 프리미엄 사료 등 사료와 식용 분야에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천적과 꽃가루 매개 곤충 등 수출 유망 분야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곤충사육 시설 현대화를 위해선 올해 39억 원인 융자지원 규모를 내년엔 1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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