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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 불완전판매 7만 8천 건…비대면 채널서 많아

지난해 판매된 보험 상품 가운데 7만 8천여 건은 불완전 판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홈쇼핑과 텔레마케팅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가 새로 판매한 보험 계약 천989만여 개를 조사한 결과, 7만 8천여 건이 불완전 판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완전 판매는 금융상품의 자금 운용, 원금 손실 여부 관련 내용을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판매한 경우를 뜻합니다.

특히, 비대면 계약의 불완전 판매 비율이 높았는데, 생명보험은 홈쇼핑, 손해보험은 텔레마케팅의 불완전 판매가 가장 많았습니다.

보험사 별로로는 생명보험은 신한생명, 손해보험은 에이스보험의 불완전 판매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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