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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미끄러진 버스…10m 아래 아파트로 추락

<앵커>

어제(3일)저녁 경남 창원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호벽을 뚫고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 한 대가 아파트를 들이받은 채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월영동 밤밭고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아파트 방호벽을 뚫고 10m 높이의 옹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5살 김 모 씨 등 탑승객 4명이 모두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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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쯤 울산시 북구 효문고가 다리에선 차량 6대가 부딪쳤습니다.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차량과 뒤따르던 차량이 부딪치고 마주 오던 차량까지 충돌하면서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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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건물 1개 동과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일회용품, 식료품 등이 불에 타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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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를 보유한 유명 외식업체 MPK 그룹의 정 모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제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정 회장은 건물 문이 잠겨 있었다는 이유로 58살 황 모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CCTV를 확보해 폭행 여부를 판단한 뒤 정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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