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13시간여 만인 3일 오전 9시 10분께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화재 현장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부분적으로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3일 날이 밝으면서 공무원 등 1천여명의 인력과 헬기, 소방차를 집중투입해 마무리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로 임야 9㏊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당국은 그러나 불씨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산불 현장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 산불 9㏊ 태우고 13시간여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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