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일 정상이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이 변화할 때까지 강력한 대북 압박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를 완전하게 이행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 "北 변할 때까지 강력 압박" 3국 정상 한목소리

2. 국방부가 GPS 교란 전파를 발사하고 있는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동해와 서해에서는 어선 수백 척이 GPS가 먹통이 돼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 北, 이틀째 GPS 교란…정부 "도발 중단하라"
▶ 선박 290척 GPS 먹통…어민들 고기잡이 포기

3.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여야의 이색 동영상 홍보전이 뜨겁습니다.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옥새 파동'을 패러디했고 더민주는 낙천 의원까지 등장해 여당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가 직접 SNS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셀프디스·낙천의원까지…표심 잡는 이색 영상

4. 노량진 수산시장을 새 건물로 옮기려는 수협 측과 이를 거부하는 상인들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새벽에는 수협 측 용역업체 직원들과 입주 상인들 간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현대식 노량진 시장' 갈등 격화…끝내 '충돌'

5. 보험사기 브로커와 짜고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가 구속됐습니다. 가짜 진단서를 받은 환자들은 보험사로부터 거액을 받아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사기범들만 처벌을 받았는데, 경찰이 의사까지 구속한 건 이례적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가짜 보험사기 진단서 써준 의사, 이례적 구속

6. 나랏돈으로 간이 동물원이 딸린 호화 사저를 지은 대통령, 1조 원이 넘는 비자금을 조성해 명품쇼핑을 한 총리가 있습니다. 국가 경제는 파탄지경인데 황당한 부패를 저지른 지도자들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 집수리 166억·쇼핑 170억…얼빠진 지도자들

7. 정부가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아기를 24시간 한 방에 머물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아기들을 모아놓으면 집단 감염에 취약해진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 엄마-아기 '한방 쓰기' 유도?…조리원 '난색'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