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을 강행한 충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빵과 바나나로 급식을 대체하는 모습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조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경고성 파업에 들어가 곳곳에서 급식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충북에서는 급식을 시행하는 도내 480개 초중고 가운데 42개 학교가 급식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급식을 못한 35개 학교는 간편식이나 빵·우유 등을 학생에게 제공했고 5곳은 가정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강원도에서도 학교 3곳이 빵으로 대체 급식을 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저임금과 차별, 고용불안이라는 현실에 맞서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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