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납품 사기로 구속기소된, 이규태 일광 공영 회장이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가 드러나 또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재산 국외도피와 조세포탈 혐의로 이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차명계좌를 통해 90억여 원의 회사자금을 홍콩 등으로 빼돌리고 그만큼 부과되는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경가법상 해외로 빼돌린 재산이 50억 원이 넘으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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