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IT기업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TV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샤오미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한 국내 가전 유통업체 ㈜코마트레이드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급 UHD TV인 '미TV3' TV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미TV3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삼성·LG·샤프 등 디스플레이 업체의 패널이 장착됐습니다.
고성능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8GB의 저장장치가 탑재된 스마트TV로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화면을 TV로 옮기는 미라캐스트와 와이다이 등 기능을 지원하며 다른 저가 제품과 달리 HDMI 2.0을 지원합니다.
코마 이준석 대표는 "미 커브드 TV3 65인치의 중국 현지 가격은 8천999위안, 우리 돈 약 160만원"이라며, "동일하거나 조금 낮은 사양의 국내 대기업 제품의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국내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샤오미와 협의 중이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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