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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라이브] 서울 여의도에 문 연 야시장…'생생한 현장'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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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이 오늘(31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개장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밤 도깨비 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던 서울시는, 올해 여의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와 청계 광장, 7월에는 목동 운동장까지 야시장 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상설화할 계획입니다. 그 첫 시작으로 현재 여의도에서 야시장을 열고 참여 업체들에 대한 현장 품평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5차례에 걸친 품평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0개 팀은 4월 15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정식 운영될 예정입니다. 야시장은 장소별로 주제를 정해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이 제공될 만들어집니다. 이와 함께 세계 전통 공연과 거리공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품평회 기간(31일, 4월 1일, 2일, 8일, 9일 / 5차례)에는 저녁 7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됩니다. 

SBS 비디오머그는 ‘서울 야시장’의 생생한 품평회 현장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보여드렸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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